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츠루기 헤이시로 (문단 편집) === [[소울 칼리버 6|소울칼리버 6]] === || [[파일:Soulcalibur-VI_2017_12-08-17_008.jpg|width=300]] || >● 프로필 > 이름 : 미츠루기 헤이시로(御剣 平四郎) > 출신 : 일본 / 비젠 > 신장 : 173cm > 체중 : 71kg > 생년월일 : 6월 8일 > 혈액형 : AB형 > 사용무기 : 일본도 > 무기명 : 사자왕 > 유파 : 천부고쇄류 개 > 가족구성 : 양친과 형제는 모두 병사 >● 무기 : 사자왕 > 화승총을 상대하기 위해 스스로의 기술을 돌아보며 연구를 거듭함과 동시에 미츠루기가 새로운 전술에 적합한 검을 찾아나선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 > 수많은 도공을 찾아 시험을 거듭하며 때로는 실전도 겪은 미츠루기가 도달한 것이 사자왕이다. > > 희대의 묘검이라 불릴만한 물건은 아니었지만 꽤 길면서도 폭이 넓은 도신은 문양, 날카로운 베는 맛, 묵직함 모두 미츠루기의 거친 검법에 어울리는 검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유파 : 천부고쇄류 개량형 > 미츠루기는 자신의 검법에 '천부고쇄류'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제자를 모아 기술을 널리 전하려는 다른 문파 개조와는 달리 어디까지나 용병일을 함에 있어서 자신의 솜씨를 값비싸게 팔기 위한 겉멋이라 생각하던 경향이 있다. > 애초에 미츠루기의 검술은 격렬한 실전 속에서 스스로 얻어낸 검술로 체계화된 기법이 아닌 것이다. > > 하지만 화승총 타도에 매진하는 미츠루기가 총을 넘는 최강의 무기를 찾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의 검술에도 연구를 거듭한 것은 확실하다. > > 원거리 무기를 든 상대와의 싸움을 상정한 발놀림, 순식간에 펼쳐지는 발도에서 나오는 일격기 등 그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 다른 유파의 검술가들과 많은 싸움을 치룬 것도 이 무렵인 듯 하다. > > 시대는 그야말로 전국시대. > 싸움을 신청받으면 거절하는 자는 적었기에 미츠루기는 쓰러뜨린 상대의 기술을 배워 자신의 피와 살로 삼고 있었다. 전작들보다 수염이 적던 젊은 모습으로 트레일러에서 첫 등장. 리부트작이기에 1편과 비슷한 모습이다. 게롤트 트레일러에서 게롤트의 상대로 등장해 털리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게롤트의 스토리 모드에서 보스로 등장. "찾았다 네놈!" 스런 뉘앙스로 다짜고짜 붙자고 달려든다, 그리고 승리하면 아쉽지만 좋은승부였다는 대화와 함께 종료,] 이 때 명상 중인 게롤트를 기습했는데 게롤트는 미츠루기의 공격을 가볍게 막고 '''"위쳐에게 싸움을 걸다니, 죽고 싶은 모양이로군.'''"[* 일본어판 트레일러에서는 "위쳐에게 덤비지 않는 게 좋을거다. 대가를 호되게 치르게 되거든."라는 대사가 나온다.]이라는 말로 비웃는다. [[위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틀린 말은 아니다.[* 게임도 원작도 너무 유명해진 지금이지만 혹여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각주 첨언하자면 위쳐라는 존재 자체가 해당 중세의 시대에 넘쳐나는 마물과 짐승을 돈 받고 사냥해주는 헌터 같은 존재이며 당연히 일반 인간보다 수십배는 월등히 강한 괴물을 사냥하기 위해 특수하게 '개조'된 인간이다. 각종 마법, 약물을 통해 개조되어 눈색이 금색으로 변하며 사실상 작중 존재하는 거의 대부분의 독이나 약물에 면역이다. 일반인이 먹으면 즉사하는 수준의 극약을 코피 정도 흘리는 것으로 마셔서 능력을 극대화하며 근본적으로 수명이 수백년에 가깝고 전투용 실전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루고 무엇보다도 수십년을 검술을 단련한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소드마스터의 능력을 가진 존재다.] 자신의 소울 크로니클 모드에서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메인스트림에서 다소 멀어지는 행적을 밟았다. 소울엣지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다가 [[엣지 마스터]]와 마주하였는데 마침 그가 소울 엣지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말에 낚여서 계속 따라다니며 자신을 습격하는 강자들과 대결하며 점진적으로 강해진다. 이윽고 어느 사막까지 도착한 결과 엣지 마스터는 온데 간데 없고 타키가 나타나 미츠루기를 막으며 그에게 낚였다고 알려준다. 타키를 물리친 뒤 엣지 마스터에게서 전언을 받는데 충분히 강한 인물이기에 일부러 소울 엣지와 멀어지도록 한 것이라고 조언해준다. 간접적으로 소울 엣지의 위험성을 알려준 것. 그 외 메인 스트림에선 스토리 중반에 난입하여 [[킬릭]]과 [[마키시]] 앞에 나타나 마키시와 맞붙는 모습이 나온다. 세츠카 DLC에서 사이드 스토리가 전개된다. 시점은 자신의 소울 크로니클 보다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내용은 세츠카의 스승과의 대결에 관한 이야기이다. 무덕후 답게 검술을 연마하다 총에게 당했던 전적으로 인해 이를 이기기 위해 한박자로 적을 제압하는 발도술을 연마하게 된다. 이를 위한 여행을 보내다 코코노에 영지에서 신전대마류를 구사하는 세츠카를 보게 되고 여기서 코코노에 가문과의 악연을 시작한다. 신전대마류를 익히기 위해 다짜고짜 가문에 쳐들어가 도장깨기 하다 시피 무사들을 무찌른다. 이윽고 교부가 직접 나서서 이를 제지하고 자신이 그에 걸맞는 상대를 보내줄테니 대결 날짜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라 답한다. 그가 바로 세츠카의 스승이었던 코코노에 슈겐이다. 그는 대결일전까지 수행의 나날을 보낸다. 대결로부터 며칠전 슈겐이 직접 찾아와서 검술에 관해 매우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 과정에서 그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도 짧게 다뤄진다. 그는 본래 농가의 4남으로 태어났으나 가족이 전란이나 재해에 휘말려 자신을 제외하고 몰살당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힘이 없으면 무엇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힘을 추구하며 단련해온 것이라 한다. 이윽고 대결의 날이 다가왔고 간발의 차로 슈겐에게 이긴다. 본래는 슈겐에게 숨겨둔 암살검의 수가 있었으나 그 순간 자신에게 새겨진 세츠카와 만난 첫 날을 떠올려 차마 쓸 수가 없었고 순간 망설이는 틈을 타서 미츠루기가 236B 기술 모션으로 대응하면서 지고 말았다. 결투가 끝난 직후 코코노에 일당이 찾아와 미츠루기와 슈겐을 모두 처리하기 위해 나타난다. 미츠루기는 교부의 동술에 당하여 움직일 수 없었지만 슈겐의 도움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슈겐은 이미 미츠루기에게 당한 상처로 오래 살 수 없었으며 이 둘은 지옥에서 다시 붙자고 다짐한다. 그리고 여기서 미츠루기 시그니쳐 대사를 읊는 것으로 스토리는 마무리 된다. 해당 대사는 “지옥에 가는 것은 너가 먼저다.” 2020년 12월 패치를 통해 인터루드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이윽고 조총(타네가시마) 마저 이길 수 있게 단련되어 강한 자와의 결투를 갈구하게 된다. 그러던 중 어느 유럽의 항구에서 갑자기 중성적인 외모를 지닌 정체 불명의 소녀, 이스카 아흐트에게 이끌려 아스트랄 카오스로 끌려나간다. 이스카 아흐트는 소울 엣지의 숙주였던 자들로 차례 차례(세르반테스 → 나이트메어 → 인페르노)) 변신해나가면서 싸우지만 평범한 자들과 달리 미츠루기는 아스트랄 카오스에서 오히려 더욱 더 강해지는 역효과를 낳는다. 이를 굉장히 맘에 들어 한 아흐트는 그에게 자신의 편에 설지 권유하려는 찰나 아스트랄 카오스 속에서 정체 불명의 목소리가 들리며 미츠루기에게 싸움을 권유해 온다. 당황한 아흐트는 이를 막기 위해 황급히 미츠루기를 되돌려 보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명나라에 도착해 있었다. 정체 불명의 목소리를 인식한 미츠루기는 이들과 맞서기 위해 더욱 더 강해질 것을 맹세한다. 여담으로 이 목소리의 정체는 영웅왕 [[알골]]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자신을 짐이라고 칭하거나 아스트랄 카오스에 봉인되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타키(소울 칼리버)|타키]], [[세츠카]], [[황성경]], [[게롤트]], [[하오마루]], [[나이트메어(소울 칼리버)|나이트메어]]와 상호대사가 있다. > (미츠루기 VS 타키 인트로) > 미츠루기: [소우르 엣지]는 누구에게도 안넘겨! > 타키: 후훗... 끈질긴 녀석. > (미츠루기 승리) > 미츠루기: 네녀석의 실력, 간파했다! > (미츠루기 VS 세츠카 인트로) > 미츠루기: 호오... 그 자세 기억하고 있어. > 세츠카: 널 베고, 난 앞으로 가겠어..! > (미츠루기 승리) > 미츠루기: 너도 알고 있겠지, 그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어. > (미츠루기 VS 황성경) > 황성경: 그건 좋은 싸움이었지, 지금은 과연 어떨까? > 미츠루기: 흥... 해보면 알 거다. > (미츠루기 승리) > 미츠루기: 또 만나자. [소우르 엣지]를 찾는.. 그 여로에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